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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금성관·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전남도, 가을 만끽할 관광지로 추천
2018. 10.18(목) 15:02확대축소
나주 금성관·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전남도, 가을 만끽할 관광지로 추천





전남도가는 10월 역사·문화와 함께 가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로 나주 금성관과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을 선정·발표
했다.

나주목의 중심이었던 금성관은 조선시대 객사(관청 건물)로서 고을 수령과 관리들이 모여 왕에게 충성을 바치던 곳이다. 중앙 관리들이 지방 출장 시 묵었던 곳이기도 하다.

금성관은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2호. 나주금성관이라고도 한다. 1373년(고려 공민왕 22)에 금성군의 정청(政廳)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창건했으며 정면 5칸, 측면 4칸의 익공집식 팔작지붕이다.

1603년(선조 36)에 크게 중수했고 1884년(고종 21)에 목사 박규동(朴圭東)이 삼창(三創)을 했으며 그후 1963년 9월에 보수, 1976년에 해체 복원공사를 시행했다.

건물의 구조는 18본(本)의 외진주(外陣柱)와 8본의 내진주(內陣柱)를 배열하고 배흘림이 없는 곧고 훤칠한 원주(圓柱)를 세우고 주심포(柱心包)집계의 공포를 가구(架構)한 위에 외목(外目) 도리를 내어 네 귀 추녀를 떠받치게 해 팔작지붕 형태를 띤다.

나주목을 다스렸던 360여 명이 넘는 목사(현재의 도지사)의 살림집인 목사내아는 ‘ㄷ’자 형태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내아다.

반남면과 영산강 유역의 나주 고분군은 청동기시대부터 이천년 넘게 이곳이 문화의 중심지였음을 말해준다. 인근에 옛 모습을 복원한 4대문과 향교도 고즈넉한 정취를 풍긴다.

강진 고려청자 박물관 전시실에서는 고려청자의 생산과 유통, 소비, 변천 과정을, 야외전시장에는 강진의 청자요지 중 발굴 조사된 용운리와 사당리 요지를 보존해놓아 고려청자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청자박물관 일대는 고려청자 도요지다.

박물관에는 고려시대 청자의 생산과정에서 폐기된 유물이 보관돼 있다. 당시 버려진 청자편은 출토지를 알 수 없는 완성품의 청자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강진은 청자의 변화과정이 체계적으로 전시돼 있어 통일신라말기부터 고려말기까지 약 500여 년 동안 청자의 변화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렇게 장기간 한 지역에서 도자기가 제작된 곳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의미가 크다.

backdoor2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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